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윌셔 (문단 편집) ==== [[AFC 본머스]] (임대) ==== 프리시즌에 동행했으나 미국에서 또 부상을 당했다. 현재 자리를 찾지 못해 스페인 라리가와 이태리 세리아의 팀들과 임대 관련 링크가 뜨는데 최근 마튀디 딜이 지지부진한 유벤투스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벵거의 구상안엔 카솔라 대체자 윌셔의 모습을 그리는 듯 하다. 그리고 벵거가 윌셔의 임대를 허락하였다고 한다. 예전과 같이 부상이 있든 없든 무조건 팀에 안고가지는 않고 윌셔와의 작별을 준비하려는 신호 또는 장기부상에서 막 회복한 윌셔가 주전경쟁의 부담 없이 폼을 회복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볼 수 있을듯 하다. 다만 8월 30일 현재까지 적극적인 임대 의사를 밝힌 팀은 없다. 크리스탈 팰리스를 비롯하여 대다수 EPL 팀, AS 로마, 벤피카 등지에서 임대설이 나고 있다. 그리고 8월 31일 [[AS 로마]]가 윌셔의 임대이적에 합의를 했다는 BBC의 보도가 나오면서 윌셔의 임대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스카이스포츠에서는 [[AFC 본머스]]행이 유력하다고 보도하고 있다. 윌셔 본인은 가족들 때문에 잉글랜드 잔류를 원하고 있다. 결국 2016년 9월 1일 데드라인 데이에 본머스 임대를 확정지었다. BBC 기자인 온스테인은 아스날이 잭 윌셔의 임대에 완전 영입 옵션을 끼는 것을 그리 꺼리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에는 벵거가 윌셔에 대해서 어느 정도 내려놓았다는 것을 보여준 것. 실제로 아스날에서 윌셔 정도 나잇대에 임대를 가거나 20살 즈음에 임대를 가서 다시 아스날 1군에 복귀한 선수는 거의 기적에 가까운 코클랭과 코스타리카 국대 에이스인 조엘 캄벨 정도만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벵거가 윌셔를 여전히 아스날의 주전력이라 평가한 인터뷰를 계속하고 있지만, 본머스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아스날에서의 미래는 여전히 어두울 것이다. 4R 웨스트 브롬위치전 교체 투입되어 괜찮은 움직임을 보여 주었다. 프리미어리그 5R 맨시티전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장하였으나 교체될 때까지 패스를 단 10개만 성공시키고 첫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는 등 개판 그 자체인 경기력을 보였다. 펩시티의 전술로 인해서 무력화된 것도 있지만 히트박스를 보면 영 아니었다. 하지만 아직 팀에 녹아들지 못했으니 속단은 금물이다. 6라운드 에버턴전에서는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일부 언론에서 EPL 6라운드 베스트에 들기도 했다.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는 94퍼센트의 패스 성공률을 보이며 팀의 6:1 대승에 기여했다. 거기에, 71%의 압도적 득표율로 본머스 11월의 선수에 지정됐다. 신기한 건, 윌셔의 11월 공격 포인트가 제로라는 점. 물론 본머스의 공격이 윌셔로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크게 이상한 부분은 아니다.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첼시전에서도 독보적으로 활약하며 고군분투했지만 팀은 패했다. 여담으로 현재 카솔라의 장기부상으로 중원이 박살난 아스날이 가장 필요해 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자카가 있으나 스타일이 워낙 다른지라. 전반기의 모습을 총평을 하자면, 10-11 시즌의 퍼포먼스를 어느정도 회복하였다. 윌셔가 자주 부상을 당한 이유는, 팀플레이로 풀어나가기 보다 무리한 드리블로 변수를 만들어 내려다가 상대방 수비진의 거친 태클에 나가리 되는게 주요요인이었다. 그러나, 본머스에 와서는 심플하고 동료들을 살려주면서도, 드리블로 변수를 만들어야 할 상황에는 그 상황을 연출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에디 하우 감독이 윌셔를 제대로 푸쉬해주고 가르쳐준다는 것이 보여주는 이유 중 하나. 다만, 저 위치에 뛰면서 스탯이 낮다는 것은 빅클럽에서 No. 10 포지션을 맡기에는 애매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경기 전체를 보면 또 그렇지만도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시스트로 이어지는 크로스나 키패스는 꽤 많은 빈도수로 윌셔의 공간패스 이후에 나오며, 스탯만으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윌셔가 본머스에서 무조건 2선에서만 뛰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고려해야한다.] 아스날 역시 [[4-3-3]]으로 가기에는 외질이 있는 상황인지라, 향후 윌셔가 언제 복귀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가 없다. [[네이선 아케]]가 빠지고 난 뒤, 전체적인 팀의 침체와 맞물려 본인 자신도 폼이 약간 안좋아졌고, 맨시티전에서 발목 부상까지 당했다. 하지만 검사 결과 별 거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바로 다음 경기인 웨스트 브롬전에서도 출전했다. 다만 본인의 컨디션 난조인지 발목 부상의 여파가 있는지 맨유전에선 벤치에 있었고, 그 후로 현지시각 4월5일 리버풀전 전까지 쭉 후반전 교체출장을 했다. 현지시각 3월 12일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 후반 85분 교체출장해 89분 유효슈팅 1개를 기록, 대런 랜돌프 골키퍼가 쳐내긴 했지만 그 공이 [[조슈아 킹]]에게 가면서 킹은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본머스는 2017년 첫 승리를 거뒀다. 본인도 여기에 어느 정도 공헌한 셈이다. 그리고 현지시각 4월 2일 소튼전까지 쭉 교체출장을 하다 주전 미드필더인 앤드류 서먼의 부상으로 드디어 현지시각 4월 5일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풀타임 출장을 달성했다. 여기서는 중원에서 볼 배급이나 볼 간수 등에서 합격점을 받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전반기의 폼을 어느 정도 되찾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확실히 4월 3일까지만 하더라도 윌셔가 벤치 멤버로 전락한 게 아니냐는 시선이 있기는 했다. 하지만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그가 보여준 실력을 보면, 오히려 에디 하우 감독이 리버풀-첼시-토트넘으로 이어지는 지옥의 일정을 대비해 윌셔를 좀 쉬게 하려고 벤치 멤버로 놨을 수도 있다. 실제로 맨유전 빼면 교체출장하지 않은 경기가 한 경기도 없기도 하다. 하지만 출전 시간 부족으로 추측되는 이유로 인해 3월 A매치 기간 잉글랜드 국대 명단에서 제외당했다. 시즌총평을 하면, 사실상 아스날에서 주전급의 선수로 뛰기에는 불가능한 레벨임을 입증하였다. 더군다나, 시의적절하게 챔벌레인과 램지의 폼이 올라서 이 두명이 윌셔를 대신하여 브리티쉬 코어의 메인이 된 상황. 그간과 달리, 아스날의 FA컵 우승에 대한 별다른 코멘트가 없는 것을 보면 [* 잭은 그동안 자신이 부상이어도, 아스날 선수단이나 클럽에 먼 일이 있으면 열성적으로 글을 올렸다. ]팀을 떠날 확률이 아주 높은듯 하다. 특히, 부상이후 팀에 복귀를 하면서 벵거와 이야기를 나눴다는 것을 미뤄보면 더더욱 벵거에게 자신의 자리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언질 받은 듯 하다. 현재 재계약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데, 아무래도 주전자리가 필요한 윌셔와 조커카드로 윌셔를 지키고 싶어하는 벵거의 의중이 어긋나기 때문인듯 하다. 토마스 르마의 루머를 고려하면, 새로운 중미나 르마가 영입될시 판매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런데 막상 아스날에 오니까 마음이 달라진건지 스스로 경쟁해보겠다며 선언했고 벵거 역시 기회를 줘보겠다고 밝혔다. 일단 유로파등 컵대회에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 때 뭔가 보여줘야 할 것이다. 더군다나, 챔벌레인은 떠나고 ~~당시에~~ 램지와 자카가 맛이 간 상황이라 그 어느때보다 주전자리를 노릴 만한 상황이기는 하다. '''2016-17 시즌: 27경기(선발 22경기) 2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27[* 2경기는 아스날 소속으로 출전했다.] || 22 || 5[* 2경기는 아스날 소속으로 교체 추전했다.] || 0 || 2 || || '''합계''' || '''27''' || '''22''' || '''5''' || '''0''' || '''2'''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